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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치유 프로젝트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 청년예술가 공모느루문화예술단(이사장 김진선)이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문화예술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서울시민을 위해 ‘심심톡톡 예술치유 프로젝트’ 활동을 이어나간다. 올해 시즌2는 ‘예술로, 행복한 자화상찾기’로 진행된다. 작가, 문화기획자, 정신건강 전문의가 참여하며 ‘청년예술가와의 동행, 찾아가는 예술치유 전시’, 예술공감 팝업이벤트 ‘감정코칭 자판기’, 방화동 서울홍치과에서의 ‘미니개인전’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전을 통해 프로젝트에 참여할 작가를 선정할 예정이며, 공모접수는 4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청년예술가(만 39세까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느루문화예술단 공식홈페이지(www.nueruart.com)와 미술 커뮤니티 ‘아트허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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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나 개인전 ‘구름소리’ 개최느루문화예술단이 주최하는 심미나 개인전 ‘구름소리’가 3월 7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강서구 ‘서울홍치과’와 양재시민의 숲 문화공간 ‘페페로미’에서 진행된다. 전시 ‘구름소리’는 과잉 생산과 이미지가 혼재된 현대사회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피로감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개인적 사유와 행위를 작가의 추상회화로 확장해나가며 내면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의 경험을 선사한다. 작가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누구나 어떠한 것으로부터 방해받지 않는 혼자 있을 수 있는 공간과 비움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간과 공간 속 내면의 비움에 의해 스스로의 내면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심미나 작가가 표현해내는 추상회화의 형태나 색채의 바다, 그 너머 우리 자신의 내면의 대화공간과 비움의 시간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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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가 민서 개인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개서울시 비영리 예술단체 느루문화예술단이 주최하고 강서구 서울홍치과거 후원하는 오래도록 느루아트 시즌3 세 번째 전시, 청년예술가 민서의 개인전이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열린다. 민서의 개인전 ‘동면 冬眠 ; 쉬어가다’는 현실 공간과 이상 세계, 예술 사이의 관계성을 살펴보고 유기적 관계 속 현대인의 고충과 사회적 고독, 자연이 전하는 위안과 자유 공간을 조형적 언어로 확장한다. 작가는 항상 경쟁하고 복잡하게 얽혀 살아가는 현대 사회로부터 현대인이 느끼는 압박감과 공허함에서 벗어나 자유를 탐구하기 위해 자유의 유토피아 공간을 회화의 평면적 이미지로 재현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작가가 그려내는 자연(유토피아)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자신을 투영시켜 지친 삶에 평안한 휴식을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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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린 작가 개인전 ‘휴목, 자연의 휴식’ 개최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 느루문화예술단이 주최하고 강서구 서울홍치과의원에서 후원하는 ‘오래도록 느루아트 시즌3’의 두 번째 전시인 김이린 작가의 개인전 ‘휴목, 자연의 휴식’이 12월 2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휴목, 자연의 휴식’은 사람들이 자연에서 해답을 얻듯 작가 역시 동·식물이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자연의 모습을 바라보고 닮고 싶은 마음을 작업에 담아내며, 치열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이라는 ‘안식의 공간’을 통해 여유를 찾게 한다. 그저 하루를 잘 마무리했다는 오늘에 대한 뿌듯함과 내일에 대한 행복한 기대감처럼 특별하지는 않지만 꽤나 다채로운 일상 속 경험한 크고 작은 휴식양태를 베푸는 자연을 경험하고, 자연이 건네는 위로와 안식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평범한 일상 속 그 순간을 포착해 그림으로 나타내며 자신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가는 작가의 메시지와 전시를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고, 공감하고 나아가 자신의 하루를 더욱 사랑하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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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마음투자 예술전시’ 9월 25일부터 진행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고 국립정신건강센터 주관, 비영리예술단체 느루문화예술단이 주최하는 ‘2023 마음투자 예술전시’가 2023년 9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진행된다.전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주관한 ‘2023 마음투자 사진영상 제작 공모전’에서 선정된 13점의 사진작품과 서울시에서 후원하고 느루문화예술단에서 주최한 ‘심심톡톡 예술치유 프로젝트’에 선정된 시각예술 아티스트 6인(계명선, 고유, 김도경, 민보라, 정유진, 최예슬)의 작품들로 구성된다.이번 전시는 ‘예술’을 매개로 예술과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마음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선입견을 낮추며, 나아가 예술을 통한 경험가치와 정서적 건강회복이라는 치유적 의미로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전시를 통해 마음의 병인 정신질환에 대해 편견 없이 바라보고, 마음건강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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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 개인전 ‘서울’ 3월 4일까지 개최리 갤러리 오픈 기념 기획전시 김윤기 개인전 ‘서울’이 느루문화예술단 주최로 3월 4일까지 개최된다.예술의 대중화를 지향하는 리 갤러리(대표 이고은)는 강남구 학동역에 새롭게 전시 공간을 열고, 오픈 기념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과 영국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예술 활동 중인 김윤기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였다.전시는 서울을 주제로, 삶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집중하고 서로 간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더 좋은 세상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작가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번 전시는 김윤기 작가 작품만의 시그니처 향을 공간에 담아 작품의 시각적 경험을 향기로 풀어내며 관객이 공감각적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한다.한국향기렌탈서비스, 더 퍼퓸 코리아(대표 문영원)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의 가치를 존중하는 기업의 예술 지원 활동의 하나로 갤러리와 작가, 기업과의 협업에 의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김윤기 개인전은 3월 4일까지 진행되며, 대표작인 ‘서울’을 비롯해서 총 10점의 작품을 무료로 만나 볼 수 있다.리 갤러리는 지난해 하반기 예술가들의 창작발표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공모전(주최 느루문화예술단, 주관 리갤러리)을 진행했고, 총 6명의 작가를 선정했으며, 2023년 2월을 시작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총 6회에 거쳐 전시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